술·음료 · 15
소주
soju · Soju
한국의 대표 술. 초록 병 희석식 소주는 1970~90년대 25도 안팎에서 지금은 16~17도 정도로 낮아졌어요. 곡물로 빚어 증류한 전통 소주는 훨씬 독해요.
소주 한 병이랑 잔 두 개 주세요.A bottle of soju and two glasses, please.- 막걸리makgeolli쌀과 누룩으로 빚어 맑게 떠내지 않고 걸러 낸 탁하고 살짝 톡 쏘는 술. 앙금이 있어요.
- 맥주maekju주로 가볍고 탄산이 강한 라거. 치킨과 잘 어울려요.
- 청주cheongju막걸리처럼 빚은 술에서 맑게 떠낸 술. 주세법상 전통 맑은술은 대개 '약주', 사케식으로 빚은 것은 '청주'로 분류돼요.
- 복분자주bokbunjaju복분자로 빚은 달고 진한 붉은 과실주. 전통적으로는 토종 산딸기지만, 요즘 재배하는 것 상당수는 북미산 블랙라즈베리예요.
- 매실주maesilju매실을 술에 담가 우린 술. 큰 병에 집에서 담그는 경우가 많아요.
- 식혜sikhye엿기름물에 밥을 삭혀 단맛을 낸 음료. 술이 아니고, 밥알이 동동 떠요.
- 수정과sujeonggwa계피와 생강을 달여 차게 낸 음료. 곶감과 잣을 띄워 내요.
- 보리차boricha볶은 보리를 우린 고소한 차. 카페인이 없어요.
- 옥수수수염차oksusu suyeomcha옥수수 수염으로 우린 순하고 살짝 단 차. 볶은 알곡으로 우리는 옥수수차와는 달라요.
- 유자차yujacha설탕에 재운 유자청을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차.
- 쌍화차ssanghwacha여러 약재를 달인 진하고 살짝 쌉쌀한 한방차.
- 미숫가루misutgaru여러 곡물을 찌거나 볶아 간 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타 마시는 고소하고 든든한 음료.
- 바나나맛우유banana mat uyu달항아리를 닮은 단지 모양 병에 든 달콤한 바나나맛 우유. 1974년에 처음 나왔어요.
- 커피믹스keopi mikseu인스턴트커피·크림·설탕을 한 봉에 담은 커피. 1976년 한국에서 처음 나왔고 지금도 사무실 단골이에요.